행복한 청소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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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민창 | 등록일 | 16.11.08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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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캠프에서 독서토론을 하기위하여 나는 행복한 청소부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독일에 거리표지판을 닦는 청소부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이다 청소부 아저씨는 매일매일 파란색 작업복과 파란색 고무장화에 파란색 자전거를 타고 독일의 유명한 거리의 표지판을 닦는일을했다 그가 맡은구역은 바흐거리 모차르트거리 쇼팽광장 괴테거리 빌헬름부슈광장등 작가와 음악가들의 거리였다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사랑했고 다른어떤일과도 바꾸고싶지않을 만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아무생각없이 표지판을 닦는데만 열중하던 그는 어느 모자의 대화를 듣고난후 충격을받습니다 딸이 표지판에있는사람보고 이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어머니는 그것을 대답해줬다 그런데 아저씨는매일 자신의 코앞에 두고있으면서도 정작그들에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사실을 깨닫고 청서부 아저씨는 음악가,작가들의 이름을 벽에써붙여놓고 공부를시작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후 사람들에게 설명도해줬는데 그게 유명해져서 대학교에서 강연을해달라는 청유가들어왔다 그런데 청소부아저씨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일이라면서 그 청유를 거절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이난다 이책을 읽으면서 기대는 하지않았지만 나는 교훈을 얻은것 같았다 그 교훈은 어떤일이든 높고 낮음의 개념이 없다는 사실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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