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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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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네 집(토요일)
작성자 이찬희 등록일 16.05.31 조회수 26

 나는 토요일날에 황이네 갔었다  우리 부모님께서는 보통 내가 친구집에서 자거나 하는것을 좋아 하지 않으셔서 허락을 잘 안해주셨다 그런데 황이네 집은 우리집 근처에 있는 학미라는 곳에 살고 있기때문에 자전거로도 쉽게 왔다 갔다 할수 있어 허락해주신것 같다 처음에 황이에게 전화가 왔을때 민석이와 보성이가 있으니 놀러 오라는 말을 했다 그때나는 저녁을 먹고 엄마에게 "언제 허락 받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이 안나 오는것이였다 그러다 저녁을 먹고 나는 굳은 결심으로 엄마에게 엄마 "나 친구네 집에서 잤다가 내일와도돼?"라고 물어보자 처음에 엄마는 나에게 휴일인데 그냥 엄마랑 집에 있자는 말을했다 그래서 내가 엄마에게 "엄마는 매일 보니까 오늘 친구네 집 가도돼?" 라고 계속 조르자 엄마는 싫어 한는 눈치였지만 그냥 어쩔수 없이 아빠 한테 물어 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일단 엄마는 허락 하셨네 하고 기분 좋게 아빠에게 전화하여 물어보았더니 아빠는 가도 된다며 흥쾌하게 허락해주셨고 그렇게 나는 황이네 집을 가게 되었다 황이네 집을 가서 문을 열고 2번째 집을 열었는데 아무도 내 인기척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였다 그래서나는 방문 뒤에 숨어 있다가 방심하고 있을때 워 하고 소리를 지르며 놀래켰더니 보성이와 민석이가 깜짝놀라서 죽으려 했다 황이는 별로 놀라지 않아서 아쉬웠었다 황이네 가서 라면도 먹고 계란도 먹고 돈까스도 게임도 하면서 놀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밤에 담력 체험을 갔다 왔으면 하는 생각이 또 중간에 영식이가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황이네가 있는 학미 까지 왔다 영식이는 학미에서 아주 멀리 떨어지는 곳에서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온것을 보면 대단하다 2시간동안 힘들게 자전거를 타고 오다니 대단하다

             다음날 아침에 영식이는 일찍일어나 집을 가야한다며 7시 20분에 출발 하였고 이어서 9시쯤에는 보성이와 민석이가 집을 가야한다며 버스를타고 앙성으로 갔다 나는 11시쯤까지 게임을 하다가 아빠가 일을 도와 달라고 하셔서 집을가 오후에 일을 도와 드리고 다음나 학교에 갔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갈것이다 그때는 친구들을 더 많이 대려 갔으면 더 재미있을것이고 담력 체험도 다녀와야 더 재밌게 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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