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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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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산 높이 솟은 용포에 뜰에 (토요일)
작성자 이찬희 등록일 16.05.23 조회수 23

국망산 높이 솟은 용포에 뜰에 배움에 우리부서 이룩한 터전 창조와 건설로 진리를 닦아 기리기리 빛내리 앙성중학교

    위에 있는 이것은 우리 앙성중학교 교가이다 토요일날 우리 교과에 나오는 국망산 이라는 곳을 교장 선생님과 함께 다녀 왔다 국망산을 올라가는 데 절벽들이 많아 정말 아찔 마음으로 올라 갔고 올라 가는 데만 1시간 10분이 걸렸다 절벽 같이 펼쳐진 등산로에는 받줄이 연결되어 받줄을 잡고 올라 가야  했다 그런데 내 뒤에 계시던 고장 선생님께서 받줄을 잡지 않고 그냥 올라오시 는 것을 보고 같이 올라가던 친구들과 "와 교장 선생님 남자이신데" 라고 말했다

      국망산을 같이 올라갔던 친구는 5명이였다 5명중 영식이와 성호라는 친구가 있는데 둘은 지치지도 않는지 정상에 10분전에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산을 타면서 영식 이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영식이가 하도 멀리 떨어져 가서 영식이는 듣지 못했다고 한다 참둘은 산을 잘타는것같다 그래도 내려갔때는 다 같이 내려같다 내려갈때 30분걸렸는데 내려와서는 교장선생님 집에 가서 고기와 라면을 먹었다 산을 갔다오니 더 맛있었다 그러다가 버스도 놓치고 했지만 집에 잘 도착하여 잘지내고 있다

   교장선생님 께서는 다른 친구들도 대리고 간다고 하셨다 다음에 간다면 나는 또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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