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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황 | 등록일 | 16.11.28 | 조회수 | 54 |
어느 추운아침 따뜻한교실에와서 폰을했다 잠이오지만 여기서자면 조회시간에 백프로 수학쌤이들어오면서 출석부책으로 시원하게 때리실것을 예상하고 잠을자지않았다 물론!!!! 잠을 잔다고 맞는것뿐이였다면 내 잘못이니 일기로쓰지도 않는다 눈만마주쳐도 때리실분이니말이다^-^ 하지만 일기를쓴 진짜이유는 오늘은 학교끝날때까지 맞지않앗기때문이다 내가 학교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안맞앗던적은 처음이기에 중앙문에서 정말기뻐하고있는데 선생님이 밥을 드시러 계단에서 내려오는것이다 그냥 식당으로가겠지 했는데 몸과눈이 내쪽을 향하면서 다가오시는것이다.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안맞았다고 말했는데 로우킥으루 내 다리를 차시고 식당으로 가셧다 정말정말베리very스트롱베리블루베리좋았던 내 마음이 무너졌다 어이가없어성 이글을 써보았다 부들부들했다 내려가면서 착하신수학쌤얘기를했다 수학선생님이 분명 자기욕할때 멀리서해도상관없다고 분명 분명 그러셨ㄷㅏ 추?m지만 선생님이 나를 생각한다는 마음에 차가운나에 마음도 녹았다^-^ 물론 시원이와 먹은 라면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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