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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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혜수 | 등록일 | 16.10.17 | 조회수 | 18 |
저번에 한 번 우리집에서 나를 포함한 상대촌 거주자인 5명의 학생들이 다 같이 모여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떤 이후에 다시 꽤나 가까워진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매일같이 서로의 집에 모여 뛰놀고 밥을 먹기도 했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였던가? 어느 순간부터 같이 잘 놀지 않게 되었었는데 다시 이렇게 가까워지니 좋은 것 같다.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다 같이 놀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반가운 일인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우리가 몇 주전 (아마 추석 때쯤일 것이다)부터 약속했던 롯데월드를 가는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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