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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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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부제: 야간 급식)
작성자 서현서 등록일 16.10.31 조회수 24

카레는 내가 야간 급식 중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다. 그래서 항상 특기적성을 할 때 은수와 급식얘기를 하면 오늘은 카레라고 말하다가 욕먹는게 일상이다. 집에서는 만들어도 그렇게 좋아하며 먹지는 않는데 학교에서 먹으면 맛있어서 배부르게 엄청 많이 먹는다. 너무 맛있다. 일주일에 1번씩은 꼭 카레있었으면 좋겠다.ㅎㅎㅎ 아이 너무 좋다. 나와 달리 카레를 싫어하는 애가있을까? 있으면 좀 안타까운 사연이다.

밥을 주시는 혁진이네 어머니도 내가 항상 웃는다고 하셨다. 밥을 먹을 때면 기분이 너무 좋다.

가끔은 더 먹고싶은 날이있는데 내 체격상 더 먹으면 돼지취급 받을까봐 아쉬움을 뒤로하고 더는 먹지 않는다. 그래서 집에오면 항상 배고프다. 그리고 떡볶이랑 순대 나오는 날도 너무 좋다 짱이다. 그때마다 혜수 생각이 났는데 이제 혜수도 먹는다니 생각할 필요도 없겠다.

언제는 꼭 야간급식에 대해 쓰려했는데 국어 수행을 빌미로 이 글을 쓴다.

카레와 떡볶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야간 급식은 너무 맛있다! 점심도 이렇게 나오면 살이 찌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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