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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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현서 | 등록일 | 16.04.24 | 조회수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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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의 외모 2등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성호야 안녕 나는 현서야. 너가 턱에 병이 걸려서 우리 체육대회가 망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어. 그 턱이 빨리 나앗으명 좋겠다 성호야. 그리고 턱 성호 턱 암 턱돌이 뽀빠이라고 놀린 거 미안해 그런데 너의 턱만 보면 놀리고 싶어진단다 너무 상심해하지는 마 원래 내가 이렇잖니 성호야 하루빨리 턱이 나아서 우리 팀 1등하게 만들어줘 양치질도 열심히하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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