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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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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숲의 비밀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6.11.02 조회수 24

나는 수요일 마다 하는 문예창작 이라는 독서 시간이 있다. 그 때 의 시간은 저녁을 먹기 전이라 뭘하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시간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나는 학급 책꽂이에 갔다.

거기서 나의 눈에 단번에 들어온 책이 있었다. 그 책의 이름은 바로 그림자 숲의 비밀 이였다. 책이 좀 두꺼웠지만 시간이라도 때울라고 읽을라고 했는데 보면 볼수록 영화처럼 점점 말려 들어갔다.

그 책을 읽으면서 정말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상상이 되었고 정말 흥미진진 하면서도 감동적 이였다.

책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좀 길다. 어느날 새뮤얼과 마사라는 남매가 있다. 이들의 가족은 마사의 생일을 맞이하여 놀러가기로 했다. 마사는 흥이 넘쳐 노래를 계속 부르고 새뮤얼은 그것을 못마땅해 하였다.

그래서 새뮤얼은 부모님께 마사를 조용히 시키라고 하였지만 들어주지를 않았다. 잠시 뒤에 새뮤얼은 앞에 있던 트럭에서 떨어지고 있는 통나무를 보았다. 하지만 운전석에 있던 부모님들은 보지를 못했다. 커브 길이여서 새뮤얼은 차를 새우라고 목이 터져라 말을 하였지만 부모님은 새뮤얼이 하는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커브길을 돌자 통나무와 자동차가 충돌했다. 그 현장은 정말 잔혹했다. 부모님들은 통나무에 머리를 맞아 큰 충격으로 죽고 다행히 뒷자석에 있던 새뮤얼과 마사는 살았다. 마사는 그 사고의 충격으로 입을 단 한번도 열어보질  않았다. 그래서 새뮤얼은 그때의 마사 노랫소리가 그리웠다. 남매 단둘이 큰 집에 사는것은 누가 봐도 위험했다. 그래서 에다 이모가 그 둘을 대리고 가기로 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에다 이모의 행동을 좋게 보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에다이모네 집은 그림자 숲과 가장 가까워서 이다. 그림자 숲은 괴물들이 살며 심지어 저녁이 되면 숲 앞에 있는 평야를 뛰어 다닌다. 그런 이유로 그 마을 살람들은 그림자 숲을 항상 멀리 하고 있다. 그래도 에다 이모는 그 둘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 도착하자 마자 에다 이모는 새뮤얼과 마사를 나란히 세우고 눈에 힘을 부릅주며 어기면 정말 큰일이 날 듯한 목소리로 말을했다. " 저 앞에 있는 숲에는 반드시 절대로 들어가면 안되, 숲 가까운 근처에서는 절대로 놀지마" 라고 말을하자.

새뮤얼과 마사는 바짝 긴장을 했다. 하지만 새뮤얼의 나이는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라 하지말라것은 반드시 해야만 했었다. 그래서 새뮤얼은 언젠가 한번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에다 이모는 산더미 처럼 쌓인 빨래를 들고 밖으로 나가 빨래를 널고 있었다. 그 사이 새뮤얼은 방에서 창문으로 숲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방을 뛰쳐나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다락방을 몰래 올라갔다. 그곳은 사용하지 꽤 된것처럼 앞에 거미줄이 빼곡히 들어서 있었다. 새뮤얼은 옆에 있던 천으로다가 거미줄을 걷어 내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 앞에는 반드시 무언가 들어있을것 같은 상자가 있었다. 세뮤얼은 호기심에 그 상자르 열었다. 그 상자 안에는 '그림자 숲의 비밀'  이라는 책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새뮤얼은 그 책을 일단 자기 옷속에 숨겨 내려왔다. 잠시 뒤에 에다 이모가 들어와서 들킬뻔 했지만 간발의 차로 들키지는 않았다. 어느날 마사가 않보였다. 그래서 새뮤얼은 황급하게 밖으로 뛰어 나갔다.

새뮤얼을 따라 에다 이모도 곧장 따라 나갔다. 마사는 그림자 숲으로 뭔가에 홀린듯 계속 걸어갔다/

새뮤얼은 뛰어갔지만 좀 처럼 스피드를 낼수가 없었다. 언덕이였기 때문이다. 그러고 새뮤얼 뒤에는 에다 이모의 개인 입센이 따라갔다. 그 뒤에 뒤쳐진 에다 이모는 나이 때문에 뛰어 올라가는 것은 무리라 생각을해서 마을 사람들께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러 내려갔다. 마사가 어두운 숲안에 들어가자 안보였다. 너무 어두워서 새뮤얼은 그 주변을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큰 마음을 먹고 결심하고 들어갔다. 하지만 입센은 새뮤얼이 가지 못하게 막았으나 소용없었다. 새뮤얼은 마사 까지 잃게 되면 않되기 때문이다. 입센도 새뮤얼과 같이 들어갔다. 마사는 숲에서 깊숙히 들어와 그제야 정신이 들었다. 마사는 어리둥절하게 이리저리 주변을 돌아보며 새뮤열을 애타게 불렀다. 새뮤얼은 그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꽤나 먼 거리 였다. 그러고 나무가 너무 빼곡히 있어서 소리가 정확히 어디서 들려오는지 않들렸다. 마사는 그렇게 부르고 나서 앞으로 걷다가 한 구덩이에 빠졌다. 그것은 홀더족 들이 파 놓은 함정이다. 홀더들은 흉학하고 정말 징그럽게 생겼으며 먹을수 있는거면 죄다 먹는다. 약점은 없다. 그 구덩이 감옥으로 떨어지고 잠시 뒤에야 정신이 들었다. 그 후 옆을 보니 머리가 두 개나 달린 트롤 그러고 옆 감옥에는 머리가 긴 눈의 마녀가 있었다. 그 뒤를 따르는 새뮤얼은 한참동안 걸어도 마사를 찾지 못했다. 한번 누우면 바로 잠들 수준의 최악의 상태였다. 그런데 어디선가 정말 맛있고 거부할수 없는 맛있는 음식 냄새가 났다. 개뮤얼과 입센은 그 냄새를 따라갔다. 그것은 픽시라는 괴물이 사람을 죽이려고 만드는 요리였다. 새뮤얼은 픽시가 만든 수프를 먹으려는 순간 이모네서 가져온 책이 생각났다. 그래서 픽시가 다른 곳에 집중을 할때 새뮤얼은 수업시간에 몰래 과자를 먹듯이 정말 신중하고 빠르고 신속하게 픽시라는 괴물을 찾았다. 역시 그 책에는 적혀 있었다. 그곳에는 약점이 적혀 있었다. 그 약점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자 새뮤얼은 픽시에세 온갖 질문을 퍼부었다. 픽시는 거짓말을 하지 못해서 무척이나 괴로워했다. 결국 먹은 것 이라고는 빵 한 조각이다 .하지만 픽시의 신발도 얻었다. 새뮤얼은 또 다시 밖으로 마사를 찾으러 갔다. 정말 피곤해서 잠시 나무 밑에서 잠을 청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나뭇잎과 뿌리, 돌맹이, 벌레땜에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었다. 그래거 새뮤얼은 다시 걸었다. 가는도중에 발을 헛디뎌 낮은 언덕(?) 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다치지가 않았다. 그 이유는 지나가는 사람을 자기 배 위에서 재워 잠을 자고 있을때 먹어버리는 괴물 배 위에 떨어져서 이다. 하지만 편안함은 정말 최고였다. 하지만 책을 읽은 새뮤얼은 살겠다는 의지로 간신히 편안함해서 벗어났다. 마사는 눈의 마녀, 트롤과 함께 홀더족 에게 끌려 나왔다. 그들을 수레에 태우고 홀더들은 출발을 했다. 탱글리우드 교수라는 그림자 숲의 왕(?)에게 가고 있었다.

마침 새뮤얼도 그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래서 홀더와 새뮤얼은 만났다. 새뮤얼은 그래서 몸을 급하게 숨겼다. 다행히도 홀더들은 어떤 물체가 움직이는것만 보았다. 그래서 홀더 한명이 내려서 그 쪽으로 갔다. 그러자 눈의 마녀는 감자기 머리가 길어지고 손톱이 길어지며 얼굴의 주름은 순식간에 늘었다. 바로 마법을 쓴 것이다. 그래서 눈은 점점 눈보라가 되었다. 홀더들은 갑작스러운 눈보라에 당황을 했다. 그를 틈 타 트롤과 마사는 탈출을 했다. 그래서 홀더와 트롤이 싸운다. 트롤이 홀더 허리춤에 있던 칼을 뽑아 홀더를 죽이고 마사를 태워 도망쳤다. 하지만 눈의 마녀는 마법을 쓰고 힘을 다해 죽고 말았다. 그래서 홀더는 급하게 말을 타고 그들을 쫓기 시작했다. 그래서 결국 잡혔다. 트롤으 ㅣ머리 한쪽이 잘리고 홀더는 죽었다. 그래서 마사는 도망을 치다가 그림자 마녀에게 걸려 마법에 걸려 새가 되어 버렸다. 그 뒤를 쫓던 새뮤얼은 마사가 새로 변한것을 간발의 차로 보지 못했다. 새뮤얼도 마녀에게 걸려 토끼로 변했다. 토끼가 된 새뮤얼은 빨리 도망을치면서 마사를 찾으러 다녔다. 새로 변한 마사는 새유멀을 계속 뒤쫓았다.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러간 에다 이모는 사람을 구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림을 그리시는 늙은 할아버지에게 팔찌를 받았다. 그러고 집에서 창을 꺼내서 숲으로 들어갔다. 그 팔찌의 위력을 정말 대단했다. 주변으로 부터 모든 위험요소들을 막아 주었다.

그래서 좀 더 움직이기 쉬었다. 에다 이모도 새뮤얼이 갔던 픽시의 집으로 갔다. 에다 이모는 '그림자 숲의 비밀' 이라는 책을 전에 읽은 적이있어서 픽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새뮤얼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냈다. 그들이 향한곳은 그림자 숲의 한가운데 숲 공터 였다. 그곳에 탱글리우드 교수가 있는 곳이다. 새뮤얼은 그곳에 도착하자 사람이 되었다. 새 였던 마사도 사람으로 변했다. 새뮤얼은 마사를 보고 기뻐하는 사이 탱글리우드 교수가 나타났다. 그 둘을 죽이려 할때 에다 이모가 나타나 창을 탱글리우드를 죽였다. 그래서 모든 생물들은 그림자를 되찾게 되었다. 이 숲에 있는 생물들은 모두 그림자가 없었다. 바로 탱글리우드 교수가 그림자 마녀 보고 그림자를 뺏으라 했기 때문이다.

모든 생물들은 흉측했던 모습에서 원래도 돌아왔다. 다시 만난 세 명은 서로를 부축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이 책은 정말 스릴넘치면서 머릿속에 정말 장면 하나하나가 묘사가 잘 되고 스토리가 완전 맛있게된 떡볶이에서 나머지는 정말 잘 됬는데 어묵이 덜 익은 느낌처렁 뭔가 끝 부분이 아쉬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사랑은 정말 어딜가나 대단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잘 느꼈다. 이 책은 정말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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