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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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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을 보고
작성자 문혁진 등록일 16.05.19 조회수 39

우리는 제주도로 2박3일로 수학여행을 갔다. 중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가는것이 밀단 믿기지가 않았다. 그러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근데 성산일출봉을 올라간다는 소리에 기분이 먹먹했다.

일단 버스를 타고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곳을 등지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후에 과학선생님 꼐서 성산일출봉을 올라가라고 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힘들다고 않올라간다고 하였다. 그러자 과학선생님은 성산일출봉을 감상(?) 하고 보고서 쓰는것이 수행평가라고 말을하셔서 나와 몇몇의 우리반 남자애들은 엄청 뛰어갔다. 하지만 계단이 하도 많아서 3분 정도 뛰다가 힘들어 죽을뻔해서 좀 천천히 갔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을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아도 우와!~ 라는 감탄사가 아오면서 입이 벌어졌다. 그곳을 과학선생님이 올라가라고 하신 이유를 알것같았다.

그곳은 내가 살면서 본경치중에 top5 안에 들었다. 정말 멋진곳이 었다. 분화구로 내려 가고 싶었지만 내려가는 길이 없는것 같아서 그냥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내려갔다.

내려오면서 성산일출봉이 왜 세계유네스코에 등정이 되었는지 땁 봐도 알수가 있었다.

그냥 엄청나게 대단했다. 그냥 최고로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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