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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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수 | 등록일 | 16.11.06 | 조회수 | 23 |
오늘 아침의 시작은 조카들이였다. 그말을 큰언니가 왔다는 것인데 정말로 .. 좋긴하지만 올때마다 조용한 날이 있을 수가없다. 주말 아침에 깨워주는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아침부터 뛰어다니는 두다다다 하는 소리때문에 잠을 더 자고?苡諍?잘 수가없다. 그렇게 그냥 일어나서 핸드폰만 보고 있었는데 아침을 먹으래서 화장실을 다녀온뒤 맛있는 감자탕으로 아침배를 채웠다.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 바로 신호가 왔다. 그러고 나서 다시 나의 바쁜 핸드폰 질을 시작했다. 이상하다 정말 언제나 핸드폰을 하는데도 질리지가 않는다. 아무래도 나는 기계의 신비함에 빠진것 같다. 그러니 어른들은 뭐라규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그렇게 띵가띵가를 엄청 반복하고 난 뒤에 점심음 사아암겨업사아알을 먹었다. 너무 먹었는지 과외하는 내내 속이 안좋았다.. 먹고나서 과외숙제를 멋있게 마무리 하고 준비를 하고서 과외에 갔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은 선생님을 뵐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1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나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선생님께서 원래 이런 성격인지 선생님에게만 그런 것인지 많이 물어보셨지만 나는 원래 그런성격이다. 친구들이나 학교에서 하는거보면 전혀 안그래보이지만 어른은 특히나 같이있으면 말 수가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친구? 처럼 편하게 느끼지 않거나 엄청 오래 보지 않는 이상 말을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는 나도 아떻게 할 수가 없지만 죄송하다.. 아무튼 멋있는 과외를 마치고 언니에게 데릴러 오라고 전화를 했는데 바로 앞에 와있었다.다행이도 찬바람을 안맞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러고 나서 집에 잠깐 들른 뒤 가족과함께 동락원에 갔다. 가서 짜장을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을 했지만 이 많은 사람 중에 한명은 짬뽕을 먹겠지 하고 난 짜장을 택했다. 짬뽕국물만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 짜장면을 먹었다. 살짝 섭섭했지만 속이 안좋은것을 잊어버리고 맛있어서 막 먹었다. 다 먹으니 속이 괜찮아졌다. 집에 오는길에 작은언니가 내옆에 앉았는데 정말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이해를 정말 너무 Vㅔ리 할 수 없지만 나의 하나뿐인 시스터이기 때문에 봐주는거다. 그러고 집와서 씻고 문예창작마당을 열심히 쓰고있다. 오늘 일기의 결론은 난 기계중 스마트폰을 가장 좋아한다는 내용이다. 스마트폰 짱♡(다음번엔 아이폰을 가지고 싶다. 안드로이드야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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