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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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수 | 등록일 | 16.06.22 | 조회수 | 15 |
오늘 아침 8시 30분에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곳으로 갔다. 그 곳에는 잡월드가 있다고 들었다.가서 오전에는 5층 4층을 둘러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그러고나서 엄청많이 먹어댔다. 일단 엄마가 싸주신 주먹밥을 먹었고 샌드위치도 사먹었다. 이소윤이 가져온 샌드위치도 한조각 먹고, 이혜지가 가져온 계란도 먹었다. 특히 버스 안에서는 과자를 엄청많이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서 구슬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오전에는 정말 먹고 사진만 찍은 것 같다. 오후에는 한시간 동안 체험을 했다. 체험은 전에 진로시간에 결정한 곳으로 갔다. 나는 미용사 쪽으로 갔다. 가기 전에 네이버에 쳐보니까 미용사쪽은 정말 재미가 없고 메이크업 쪽이 정말 재미있다고 들었다. 전에 결정할때 메이크업 쪽은 인원수가 끝나서 현서 혜미 이외에 하는수없이 미용사 쪽으로 갔다. 재미가 없다고는 했지만 기대가 되긴 했다. 들어갔는데 여자 선생님 두분이 계셨다. 뭔가 재미없다는 이미지와 겹쳐서 성격도 무서우실 것 같았는데 실습을 하니까 같이 떠들고 엄청 재미있었다. 실습시간에는마네킹들의 머리를 마음대로 꾸미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잘한 것 같아서 좀 뿌듯했다. 검색해본 것과는 달리 재미있어서 기억에 더 남는 것 같다. 다음에 갈 수 있다면 미용사쪽으로 한번 더 가보고 싶고 그 선생님들도 한번 더 만나보고 싶다.의외로 많이 재미있었다. 하하ㅏ하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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