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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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혁균 | 등록일 | 16.05.30 | 조회수 | 22 |
어제 교장선생님께서 국망산을 등산하자고 그러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을 불렀다. 그 친구들은 나,혁진, 태성, 태현, 원용 이렇게 6명이 함꼐 등산을 올라갔다. 올라가는 도중에 가파른 바위도 있고 길이 가파르고 꼬불꼬불해서 나는 비교적 체력이 덜 드는 맨 뒤에서 걸어가는데 태현이와 교장선생님께서 너무 천천히 올라가셔서 4번째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벌써 도착했나 싶었더니 한참 더가야한다고 해서 조금 쉬었다가 출발하는데 교장선생님과 태현이를 기다리는데 고집불통 원용이와 태성이가 기달리라는데 그걸 무시하고 출발했다. 그리고 한10분쯤 지나고 교장선생님께서 태현이와 올라왔다. 교장선생님은 태성이와 원용이를 다시 오라고 전화하라고 해서 걔네들은 결국 다시 올라와서 더 힘든 상태가 되었다. 더 올라가니까 표지판에 정상까지 770m 남았다고 나와서 더욱 힘을 내서 올라갔다. 모두 함께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고 있는데 내가 아는 장소가 보였다. 우리 학교에서 많이 갔었던 켄싱턴리조트가 보였다. 유일하게 아는 것이 나왔고, 우리는 다시 힘을 내서 내려갔다. 올라가는데 1시간 20분에서 1시간40분정도 걸리면서 올가갔는데 문혁진이랑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뛰여내려가서 20분에서 25분만에 다내려왔다. 그리고 내려가서 쉬는데 교장선생님과 태현이가 30분동안 기다렷는데 그떄가 되서야 내려왔다. 그리고나서는 통크신 교장선생님께서 삼겹살과 라면을 사서 구워주고 끓여주셨다. 그래서 정말 좋았고 버스를 놓쳐서 별로 않좋았지만 산에 올라간 것은 정말 좋았다. 그래도 다시 올라가고 싶을 만큼 좋지는 않았고 교장선생님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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