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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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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사람
작성자 권세원 등록일 16.11.09 조회수 138

이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은 지금 한 사람의올바른 행동이 나중에의 희망이 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아무 것도 피어나지 않을것 같은 황무지에서도 인간의 노력만 있다면 꽃이 피고,울창한 숲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꼈다.이 책은 한 젊은이가 폐허처럼 보이는 마을에서 한양치기 노인을 만나면서부터 생기는 신비스럽고,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젊은이는 노인은어엿 3년이 다 되어간다고 말하였다.젊은이는 이런 황무지에 나무를 심는 노인이 이해가 되지않았고, 그 마을을 떠나게 된다.그 후 10년이 지나고, 젊은이는 노인 양치기를 생각하게 되었다.젊은이는 다시 노인이 살던 황무지 마을을 찾아 떠나게 되었고,젊은이는 그 마을에 도착했지만 믿을 수 없었다.그 마을은 더 이상 황무지가 아니었다.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하고, 사람들이 북적한 마을이 되어있던것이었다. 젊은이는 그 옛날 노인이 나무를 심던 것은자신이 생각한 것처럼 헛된 행동이 아니었고, 노인은나무가 아닌 희망을 심었던 거라고 생각한다.나무가 빽빽한 마을을 상상하곤, 작은 희망들이 모이면시간이 지나 커다란 기적으로 변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였다.그리고 노인이 심은 것은 나무가 아니라 황무지를 되살려보고자한, 한 인간의 노력과 의지였음을 확신하게 되었다.나무를 심은 노인.나무를 심으려, 미래의 희망을 보진 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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