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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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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숲가꾸기 생태교실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6.07.07 조회수 14

얼마전 부터  진행해 왔던 학교 new프로그램  '숲'

숲 가꾸기 선생님들이 오셔서 학년별로 맡아서 숲에대해 알려주시는 것이다

지난번에는 밖에나가서 야외수업을 하였다

푹푹 찌는 밖에나가 숲 체험을 하는데 학교 운동장 나무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었다

사연있는 나무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재미있었다

첫 시간만 야외에서 하고 다음시간 부터는 실내 안에서 수업을 하였다

벗나무에서 자라는 열매인 벗지로 수업을 하였다

벗지로 그림을 그려보고 나는 그림을 그리다가 내입술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입술을 그리고있는데 옆에있는 대선이는 히죽히죽 웃고있었다

나는 거울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버렸다  입술이 밤하늘 색처럼 검은색이 되어버린것이였다

나는 히히히? 하면서 계속 칠하였다 그림을 다 그리기 전에 벗지를 먹고 입술을 칠하기만 하였다

애들이랑 또 서로 모여서 입술을 칠하였?い빱빱빱?/p>

서로 얼굴을 보는데 곧 죽을사람처럼 입술이 꺼맣게 변했다

그 다음에는 자기 이름택을 만들었다 프로젝트 이름처럼 숲과 비슷하게 나무에다가 자기 이름을 써보았다

나는 별명으로 오징어를 써보았다 (오징오징오징오징오징오징)

나와 어울리는것 같아서 만족 스러웠다

다음에는 나뭇잎 퍼즐게임도 하였다 나뭇잎을 찢은것을 다시 붙이는 것이다

내가 1등으로 퍼즐을 맞추고는 과자하나를 얻었다

팀끼리도 호흡이 척척 잘 맞아서 과자를 얻게 되었다 또 나뭇잎으로 미술활동도 했다

우리는 나뭇잎으로 캠프 파이어를 하는 모습을 하였고 나는 감자와 고구마를 그려서 불 안에 넣었다

처음에는 숲가꾸기 체험이 그냥 나무에대해 듣기만 하는 재미없는것인줄 알고 흥미를 못늦꼇지만

교실에서하는 활동은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만 활동을 하고싶다

"선생님 앞으로 실내에서만 활동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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