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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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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6월4일 온천축제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6.06.06 조회수 13

우리반은 저번부터 능암 온천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판넬을 만들었다

금요일까지 열심히 만들고나니 2개씩 만들어야한다고 한다

다른애들이 1개씩 더 만들고 나는 사정상 안만들었다

애들이 가져와서는 힘들었다고 말들 한다

판넬을 세워두는데 "이야 정말 잘 만들었네 " 이말이 계속 나왔다

주위 사람들도 한번씩은 쳐다봐주는데 뿌듯했다^^^ 

교장선생님이 오신 뒤, 사진만 찍고 학교로 돌아가 교장선생님 구워주시는 삼겹살을 먹었다

저번부터 열심히 꾸민 후 먹는 삼겹살 맛있었다

현아가 끓여준 라면은 정말 맛있기도 했지만 나트륨 덩어리를 먹는것 같았다

(괜찮아 현아 언젠간 잘 끓이겠지.ㅎㅎ)

삼겹살을 다먹은후 윤진이네 가서 숙제를 하였다

숙제를 계속하고는 배가 고파와서 치킨을 시켜먹었다 치킨을 먹는데 밖에서는

팡팡팡팡!!!!!!!!!!! 우리는 놀라서 밖에 나갔다

밖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하고 있었다 팡! "끼야' 핑!"끼야"

볼꽃이 터질때 마다 소리도 지르고 좋다고 사진을 계속 찍었다

붐비는 축제장에서 보는것보다 윤진이네 집앞에서 보는것도 참 재미있었다

현아가 없었다는것이 허전했지만 다음에는 같이 윤진이네 집앞에서 보는걸루

즐거운 탓에 시간가는줄 몰르고 치킨 먹으며 놀다가 시계를 보고는 집으로 바로 들어갔다

오늘 하루 고기도 많이 먹고 나트륨도 많이 먹은것 같다 ㅎ

다음에도 이렇게 놀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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