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한 해를 맞이하는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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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6.12.17 | 조회수 | 125 |
이제 곧있으면 2017년이 다가온다. 힘든 한 해가 될것이다. 나느 그렇게 감히 예상해 본다. 중3 고입준비하랴... 공부하랴.. 맡은 일에 책임지랴.. 해야 할들이 너무너무 많아질 것같아 나는 지금부터 긴장하고 있다. 정말 3학년 언니들이 새벽까지 공부하고 시험 기간이 아닌데도 책가방이 뚱뚱하고 항상 힘든 내색없이 학교에서는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이지 한 해가 지나가고 다가올 때 마다 두렵고 설레고 긴장된다. 세월이 정말 이렇게 힘겹게 흘려가야 되는 건지... 이 힘들고 지겨운 한 해를 위해 나는 이번 방학때 제대로 마음을 다 잡고 목표를 세우면서 계획적인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정말이지 나의 단점이 너무 많고 고쳐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걸 알고있기 때문에 개선하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내가 세운 목표가 하나하나 이루워지길 바라면 2016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보통 졸업식날 송사?를 쓸때 대부분 "학교에 입학한지가 엊그제같은데..."라는 말을 하곤한다. 사실 나도 초증학교 졸업식날 그런 말을 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문장은 정말 뻔한 거짓말이다. 나의 생각이 이렇다는 것이다.. 사실 6년이라는 시간이 짧고 금방 지나간다는게 말도 안된다. 뭐 추억도 많고 해나간 일들도 많겠지만 그 성과를 위해 투자한 시간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기에 짧지 않은 시간이다. 어른분들은 어린애들이 세월 ,인생등 단어를 쓰면 어린애들이 그런 단어를 쓴다고 뭐라하시지만 ,, . 뭐 어른분들 만큼 오래 산것도 많은 경험을 한 것도 아니지만 그만큼 1년이라는 세월이 시간이 얼마나 길고 많은 경험을 가지는 시간인지 알고 그 가치ㅏ를 알기에 세월, 인생이라는 단어가 마냥 어둡고 먼 단어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같다. 이글을 마치며, 원현아, 2017년 한 해 잘 살아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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