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에너지 음료의 힘을 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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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6.12.17 | 조회수 | 61 |
나는 금요일날 학교를 마치고 급하게 세븐일레븐으로 달려갔다. 나는 들어가자 마자 몬스터를 찾았다. 몬스터는 에너지 음료인데 저번에 윤진이가 준 뒤로 맛이 괜찮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나는 몬스터를 2개를 샀다. 나의 영원한 적이 될 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기에 몬스터의 힘을 빌리기 위해서이다. 커피는 나에게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목요일 저녁 조지아 고티카 블랙 커피를 마셨는데 그래도 꽤 효과가 좋아 새벽까지 버틸수있었다. 하지만 역시 그다음날 우려했던일이 일어났고 나는 속이 아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시험을 위해서 .... 속 한 번 버리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몬스터를 샀지 이미 오래고 지금 이 일기를 쓰는 나는 이미 몬스터 한 캔을 다 마셨다. 아직 남은 한 개는 오늘 자정과 내일을 위해 고이 보관하고 있다. 지금 수행평가를 위해 나의 손이 열심히 타자를 치고있는이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지나가는 것같다. 그럴수록 나는 시허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몬스터를 찾아야 할 시간이 다가올때 쯤 한시간 한시간을 에너지 음료에 목숨을 걸어야 할 판이기 때문에 내 앞에 놓인 몬스터를 먹기 너무 아깝고, 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좋운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고 이번 ㅅㅣ험은 후회없이 보내고 싶다.... 내가 투자한 졸음과의 싸움에서의 에너지 음료는 몬스터가 카폐인 0%의 효과 없고 달고 톡톡쏘는 하나의 사이다의 값어치를 지니지 않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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