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꿈의 가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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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6.12.07 | 조회수 | 27 |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자신의 꿈에대해 쓰라고 하면 나는 항상 간호사라라고 써왔다. 중학교를 들어와 많은 진로와 특강들을 듣고하다보니 사회안전, 사회복지등 많은 종류의 직업을 듣고 체험해보니 많은 분야의 직업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그러나보니 항상 간호사를 생각해왔던 나는 더 다양한 직업을 생각해보고 고민하게 되는것 같다. 이러한 이유 말고 또다른 이유가 하나가 더 있다. 청년 실업률이던지 취업하는게 하늘에 별따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 아니기 ??문에 앞으로 내가 넘ㅇ어야 할 현실의 벽이 너무나도 높은 것 같아 걱정이 많이되기도 한다. 내가 그래도 조금은 낮게 생각하고 있었던 충주대의 간호학과는 내신 1,2등급은 나와야 들어가야 한다는 주변에서 듣고 있을뿐더러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요즘 사회복지에 관심이 생겼다. 그중 사회복지사에 대해 찾아보는 과정이다. 물론 우리 부모님은 간호사를 원하신다. 지금 나의 나이에서 한참 진로에 대해 결정하고 고민하는 시기이라고 하지만 항상 간호사를 희망했던 나에게는 어색한 시기이다. 너무 일찍 나의 꿈을 접어버릴까봐 내심 걱정이다. 물론 그만큼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해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알고있기??문에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 꿈의 갈림길에 서있는 것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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