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행복한 청소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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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6.11.10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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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캠프를 위해 읽어야 할 대상도서 3권중 가장 짧은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청소부는 자각와 음악가의 거리에서 표지판을 닦는 일을 하였다. 보잘 것 없는 직업이겠찌만 이 청소부 아저씨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어느날 한 아이와 엄마가 나타나 잘못된 표지판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청소부는 음악가와 작가에 대해 공부해야겠다라고 생각하여 관련 서적을 읽으며 지식을 쌓아서 나중에는 사람들이 이 청소부 아저씨의 말을 듣기위해 몰려들기도 하였다. 대학교에서 교수라는 직업에 요청을 받았지만 이 청소부 아저씨는 거절하였다. 나도 이 점에서 조금 의아하다. 청소부보다는 교수라는 직업이 더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고 사람들에게 대우받는 직업이지만 청소부 아저씨가 왜 거절했는지 조금은 의아했다.하지만 청소부 아저씨는 교수라는 직업보다 청소부의 일을 하였을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해하며 살았다면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사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사소한 일이지만 그 것을 통해 만족하며 사는것 내가 느꼈을 때 자랑스러운 삶을 산다고 느꼈을 때 그 일을 택하여 사는 것 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또한 내가 만족하고 있는 일에 종사하여 산다면 인생이 즐겁고 하루하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해낸다면 돈은 많이 벌지 못해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은 삶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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