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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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6.07.28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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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는 단어는 광범위한 단어인것 같다. 다들 한번쯤 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았을것같다. 장래희망, 바라고자 하는것등 어떻게 보면 작은 것 같지만 큰 의미를 포괄적으로 담고있는 단어인것 같다. 나는 꿈이란 것에 대해 중학교에 들어올때까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또한 장래희망을 정할 때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한 적이 없는 것 같다. 나에대해 잘 알지도못하였고, 그런 것을 필요로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진로라는 과목으로 여러 직업에 관한 많은 경험,체험을 통해 보고 느끼고, 적성,성격?등 많은 검사를 통해서 내가 어떤 태도로 수업에 임하고, 나의 성격은 어떠한지, 나의 적성은 무엇이고,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어느 분야인지... 등등 나에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아 가고 ,어떠한 직업이 있고 구체적으로 알면서 직업의 다양성과 같은 것들을 알게되면서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괜히 헛된 꿈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복잡해질때도 종종 있다. 간호사라는 직업과, 간호학과와 관련된 대학도 찾아보고하면서 간호사가 될 수있을지.. 걱정되고, 대학은 들어갈수있을지, 않 되면 뭐 하고 살지 등 많은 생각을 하지만 더큰 걱정은 따로 있다. 앞으로 배워나가야할 엄청난 양의 공부 그게 걱정이다. 현재 성적이 고등학교가서도 쭉 그대로라면 대학은 어떻게 갈지.. 먼 나의 미래 깜깜하다. 꿈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했는데.. 나는 꿈이 있는데도 불행은 아니지만 근심,걱정은 쌓여가는 것 같 다. 앞으로 나의 꿈과 미래를 위해 이글을 쓰면서 또 다른 다짐한다. 공부가 살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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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앙성중 2016.08.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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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반장 현아야!! 그래도 꿈사다리학교를 통해서 현아의 꿈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되었으니 현아에겐 매우 좋은 기회였던 것 같구나.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학교에서 이끄는 대로 열심히 생활을 하다보면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유있게 꾸준히 노력하면 현아의 꿈은 이루어 진다. 화이팅~~ 교장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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