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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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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6.12.17 조회수 41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침에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진다 짜증도 나고 그래서 1분이라도 더 잔 날은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그래도 학교는 가야해서 일어나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좀 있다가 치를 타러 나간다 뭐...어제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 예정이고 똑같은 일상이다.
학교에서는 시간표대로 공부를 하고 또 쉬는시간에 졸리면 자고 놀고 그러다 공부하고 야간 학습하고 이렇게 반복되는 일상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피곤이 밀려온다 시험이 얼마안남아서 좀 늦게 잤는데 금요일에 너무 많이 잤다 
심지어 과외를 못갔다. 정말이다. 난 11시 과외인데 11시 30분에 일어난 바보이다. 8시 30분에 알람을 맞췄는데
 끄고 또 잤다 쭉 잤다 그래서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 내일 하겠다고 했다 너무 죄송했다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왠지
 가기 싫었다. 너무 개운하고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공부가 잘 될것 같았다.
지금까지 안 잔 잠을 몰아서 자서 일어난 후에는 약간 피곤함이 있었으나 그 뒤는 개운했다.
할 공부는 많고 그래서 일어나서 간신히 침댜에서 일어나 책상으로 갔다 그리고 멍을 때리다가 공부를 했다.
오늘은 이게 끝이다 오늘 한 일은 공부와 잠이다 이게 끝이다 정말 한게 없지만 뭔가 바쁜 하루였다
내일도 그럴것 같아서 뭐..그저 그렇다 시험이 끝니면 엄청나게 놀겠어ㅎㅎ 
(근데 별거 없을 것 같다 친구들이랑 나가서 노는거 그게 다겠지만) 신나게 방학때까지 놀아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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