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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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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 가족여행
작성자 신하연 등록일 16.08.22 조회수 17
가족여행을 다녀온지 한 2주가 지나갔다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안 쓰고 있었다.
이번 가족여행에서 부모님은 바쁘셔서 나중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와 현수가 먼저 갔다 처음에는 강원도 양양에 갔다 리조트에서 잤는데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안가려고 했던 여행이여서 기대를 안하고 갔지만 생각외로 너무 재미있었다.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고 밖에 있는 바다에서 놀고 물놀이를 열심히 했다.
부모님이 못 오셔서 너무 아쉬웠다 닭강정을 먹었는데 그냥치킨이라서 너무 놀랬다
 사촌오빠가 2개를 샀는데 동생들이 너무 안먹어서 많이 남았다 어린 동생들이 싸우고 있으면 언니가 너희 안싸우니 라고 물어보는데 생각해보니까 안싸우지는 안았는데 그래도 금방 화해한다
이번가족여행은 4박5일동안 다녀왔다 길줄알았는데 너무 짧은것 같다 내가 팬션에 가서는 직접매운탕도 끓였다  마법의 스프를 얻어서 넣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여행내내 나는 여동생과 일찍 잤다
원래는 더 늦게 자는데 같이 누워 있다보니까 졸음이 금방오는것 같아 바로 잤다.
계곡에서 또 놀다가 손을 다치기도 하고ㅎㅎ 그래도 너무 좋은 여행이였다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딱 바다를 보니까 사라졌다 바다는 너무 맑고 넓었다 너무 아름다웠다
리조트에서 2밤을 잤는데 저멱에는 공연도 해주고 그중에 너무 잘생긴 사람도 있었다
언나와 나는 안일어나고 마지막까지 남아서 이야기도 하고 수다를 떨었다 그곳은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는것 같아서 셀카도 찍었다 정말 좋았다 티비도 보고 지고 숙제 생각은 잊어버리고 재미있게 보낸것 같다
좋은 추억이 생겼다 그리고 속초도 갔었는데 역시 사람이 많고 다들 포켓몬을 잡고 있었다
근데 내가 여행을 하면서 아쉬운 것은 먹는거 마다 다 맛이없었다 그래서 나는 오빠에게 운이 없다고 하기까지 했다 내가 뽀뽀도 했던 사촌오빠라고 하는데...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친한건 사실이다 내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너무 좋은 오빠였다ㅎㅎ
나는 4박 5일동안 웃음이 많이 났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였다 다음에는 가족끼리 또 가고 싶다
고기도 먹고 친구들과 와도 재미있을것 같다 크면 친구들과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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