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독서캠프가 끝나고 나는 인지와 함께 버스를 타고 시내를 갔다 인지는 시립도서관에서 수업이 있어서 시립도서관에서 먼저내렸고 나느 시내까지갔다 하연이랑 해인이랑 인지랑 놀기로했지만 수업이있어서 끝날때까지 아는친구랑 시간을 보내기로했다 그친구랑 10시부터 1시까지 놀기로해서 루밍에서 기다렸다 혼자 핫초코랑 초코케이크를 시켜놓고 휴대폰을 만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오길래 친구에게 문자를 넣었다 그런데 문자를 통 보지않았다 그래서 무슨일 있나 함녀 기다리고있었는대 1시간 반이 지나도 문자가안오길래 자고있을려고 눕는순간 문자가 왔다 친구가 11시 48분에일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가 너무미안하다며 최대한 빨리 나가겠다고했다 그래서 친구를 12시쯤에 만났다 만났는데 친구가 늦게 온게 미안했는지 선물을 사왔다 빼빼로 랑 사탕 몇개를 주었다 고맙다고하자 너무미안하다고했다 그래서 괜찮다고하고 놀기시작했다 옷가게도 들렸다가 뽑기가게도 들렸다가 게임도 하다가 카페를가서 뭐좀 시키고 먹으면서 얘기를 했다 캠프에서 있었던일, 친구얘기 등등 여러얘기를하다가 곧 애들이 온다고해서 그만 헤어졌다 그리고 해인이랑 인지랑 하연이를만나서 다시 루밍에 갔다 하연이랑 해인이랑은 전날 밤샘독서캠프때무넹 피곤하다며 몇분잤고 나랑인지는 얘기하면서 놀았다 하연이랑 해인이가 시킨음료수도 몰래 먹었다 (미안 ^3^) 그렇게 얘기를하다가 밥을 먹으러갔다 밥은 떡볶이를 먹었다 신전떡볶이를가서 자리를잡고 치즈떡볶이랑 그냥떡볶이랑 치즈김밥을 시켜먹었다 원래는 참치마요덮밥이맛있는데 그날따라 매운게 먹고싶어서 치즈김밥을시켰다(매운치즈김밥!) 그렇게 배불리 먹고 옷가게를 갔다 옷가게를 들락날락을 8번정도?하고 나는 바지를샀고 인지는 니트를 샀다 쇼핑도 끝내고 버스정류장 앞에있는 뚜레쥬르를 가서 빵도 사먹었다 버스를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집으로왔다 집으로 오던중에는 완전 골아떨어졌다 해인이가 안깨워줬으면 난 못내릴뻔했다 그렇게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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