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독일의 청소부는 표지판 닦기 일을 했는데 청소부는 표지판 청소를 하면서도 싫은 기색 하지 않고 열심히 표지판을 닦는데 열중했다. 그런데 어느날 작곡 표지판과 문학 표지판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이 청소부는 음악과 문학을 공부 하긱로 결심했다. 하지만 표지판 닦는 일만 하다가 음악과 문학을 공부하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이 청소부는 몇십년 넘게 표지판 닦기를 했으니 음악과 문학도 쉬운 과목이 아니고 청소부는 많이 힘들었을것이다. 어느날 이 청소부는 작곡과 문학에 능숙해져 음악을 작곡할수도 있었을것이고 그리고 여러가지 문학 작품들을 만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이 청소부는 아니었다. 어느 대학에서 교수로 와 달라고 전화가 왔었는데 청소부는 내 일은 표지판 닦기라서 거절을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대학에서도 교수제의가 왔는데도 거절을 하고 말았다. 몇십년 동안 자기가 해왔던 일 대신에 다른일을 하기가 쉬운일은 아니었던것이다. 이 청소부의 직업은 원래 표지판 닦기가 일이었다. 그런데 이 청소부에게 교수 제의가 들어왔는데도 거절을 한거 보면 다른 직업을 하기가 어려웠던것 같다. 자신의 항상 해오던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면 마음이 놓이지 않고 불편함만 생길것이다 게다가 청소부는 평소에 자신이 해왔던 일을 즐겁게 보내면서 일을 하고 있었다. 청소부는 자신의 직업이 있어서 그 직업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부가 매우 대단하다 다른 사람들은 직업이 좋고 나쁘고 따지면서 직업 선택을 하는데 이 청소부는 그렇지 않고 자신의 일에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나도 직업을 선택했을때는 좋고 나쁜것을 따지지 않고 내가 즐겁고 청소부처럼 자신의 일에만 충실히 노력하는 직업을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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