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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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새나 | 등록일 | 16.11.10 | 조회수 | 22 |
우리는 저저번주간 도덕 시간에 영화를 봤다.저저번주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화를 봤다. 영화 제목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암탉의 이름은 잎싹이다 잎싹은 자신의 나은 알을 매우 품고 싶어했지만 알을 낳는 즉시 양계장 주인의 알을 가져간다. 그래서 잎싹은 죽은 척을해서 죽은 닭과 함께 버려진다. 마당을 나오고 싶었던 잎싹은 마당에서 나와 자유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잎싹은 마당을 나온 당시에 위험에 처했다. 그때 청둥오리인 나그네가 나타나서 잎싹을 구해줬다. 그런 나그네에게 마음을 품었지만 나그네에게는 이미 아름다운 아내가 있었고 잎싹은 결국 포기 할수밖에 없었다. 잎싹은 수달인 달수씨에게 말해 살 집을 찾았다. 어느날 나그네의 아내가 에꾸눈 족제비에게 물려 죽었다. 이를 알게된 나그네는 잎싹에게 알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늪으로 즉시 떠나 이런말을 하고 족제비와 용감하게 싸우다 결국죽고 말았다. 잎싹은 알에서 태어난 아기를 자신의 새끼처럼 키웠왔다. 어느새 자란 초록이는 자신의 엄마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고 괴로워하며 엄마를 외면하게 된다. 하지만 엄마가 자신을 지키기 족제비와 싸우는 잎싹을 보고 엄마에게 다시 마음을 연다. 초록이는 파수꾼이 되기 위한 시합에 나가 치열한 결투 끝에 파수꾼이 된다. 파수꾼이 된 초록이는 엄마 잎싹을 찾아 다닌다. 엄마 잎싹을 찾았는데 족제비가 나타났다. 족제비와 잎싹이가 서로 거기에서 떨어져 라고 말을 했는데 그 다음은 모르겠다. 마지막 장면을 보지 못해서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끝날것 같다. 초록이를 위해 자신의 몸을 지킬기 힘들텐데 초록이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초록이를 구하는 잎싹이가 멋지고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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