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 (949) |
|||||
---|---|---|---|---|---|
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6.05.30 | 조회수 | 29 |
첨부파일 | |||||
인공 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인공 지능은 몇 달 전 나온 ‘알파고’가 바둑 기사인 ‘이세돌’을 이긴 것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도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공 지능 기술은 금융과 접목되어 금융권에 활용되고 있는데, 예와 성과로는 미국의 헤지펀드회사 리벨리온 리서치는 인공지능 투자프로그램을 개발해 미국 주식시장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15년 사이 무려 135.1%의 높은 수익을 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된 소프트웨어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 지능이 현실화 되었다. 이제 선진국 및 주요 세계 기업들은 IT 분야의 차세대 유망 기술로 인공지능을 주목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상용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구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공 지능 맨해본 프로젝트’ 라는 이름 아래 기업 합병이 진행되었고 MS는 음성인식 기능을 장착한 개인비서 ‘코다나’를 출시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가 이렇게 인공 지능 산업을 발전시키고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가 인공 지능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인공 지능 관련 교육프로그램 확대 같은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고, 각 분야별 인공 지능 적용가능 품목, 기술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해야 한다. 또한 의료 서비스에서는 딥러닝을 통한 진단서비스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양질의 데이터를 대량 확보하는 한편, 관련 제도의 정비도 필요하다. 그리고 인공 지능 제품화에 필수적인 반도체, 센서 등 연관 산업 연계기술을 개발해야한다. 정부는 기초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해야하며, 학교에서는 창의성과 상상력, 문제 해결 능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이런 방안을 추진한다면 머지않아 우리나라 인공 지능 산업도 발전될 것이다. |
이전글 | 영어번역 |
---|---|
다음글 | 감사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