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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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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작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6.05.18 조회수 51

내 삶의 시작은 부모님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나' 라는 존재를 대한민국에서 살게 해 주신 아주 고마우신 분들이다. 엄마, 아빠라는 이름 아래 나를 존재하게 해 주셨다. 5월 '가정의 달' 을 맞아서 부모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글을 쓰고 싶다.

부모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이 기억 못하는 나의 생일을 매년 챙겨주시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 케이크는 물론 생일 선물도 늘 사 주신다. 어릴 적 나의 작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릴만큼 기뻐해주시는 분을 우리 부모님밖에 없다. 비록 넉넉치 않은 형편일지라도 나를 위해. 내 동생을 위해 모든 것들을 헌신해주실 분조차도, 나의 성곡에 다른 속내없이 축하해주고, 다른 사람들이 날 미워하고 싫어해도 나만을 좋아해주실 분도 부모님들 밖에 없다.

내가 사달라는 것도, 먹고 싶다는 것도 말만하면 다 사 주신다. 우리들로 인해 희생하시고, 모든 것들을 나를 위해 양보해 주신다. 그 분들을 위해 해 드리고픈 것들이 참 많다. 선물도, 편안한 노후생활도 돈 걱정없이, 건강 걱정없이 쭉 부모님과 함께 살았으면 줗겠다. 나도 부모님과 같이 자식을 낳아서 나의 모든 것들을 다 퍼준 후에 정말 좋은 부모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부모님들이 정말 딸 하나 잘 두었다는 마음이 느껴지도록, 이런 글로도 반 밖에 전하지 못하는 나의 감사함이 마지막에 꼭 전해지도록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고싶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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