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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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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6.10.19 조회수 44
갑자기 배가 아프다
밥을 잘못 먹은건지 뭔지
무릎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한다.
오랜만의 문예창작이라 낯설기도 하지만 한 편으론 반갑다
으음 마땅히 쓸 내용이 없으니 오늘 올리는 글도 아무말대잔치겠다.
머리도 이상하게 잘라서 기분도 하루종일 어정쩡하고 공부하는 것도 머리에 잘 안 들어와서 힘들다.
하지만 나만 힘들게 아닐 것이기 때무네 힘들다는 말은 더이상 하면 안 되겠지? 하며 글을 쓰는 중이다.
지금 8교시고, 학교의 마지막 시간이긴 하나 아직 야간학습이 남아있다.
으으 피곤해 
아하 맞다 오늘 지진 대피 훈련을 했는데 생각보다 바깥이 뜨거워서 조금 놀랐다.
그리고 오늘 3교시 4교시를 이어서 진로 특강을 했다.
특강 해주신 분은 해양환경관리공단애서 오신 김선우 연구원 분이셨다.
꽤 유익했고 재미도 있었다.
내가 뭘 쓰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영양가 없다.
앞으론 문예창작을 꼬박꼬박 올려 글쓰기 실력을 키워야겠다.
힘내자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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