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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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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예찬 등록일 16.08.09 조회수 41
옛날에 삼형재가 살았습니다.
첫째는 네네네 밖에 말을 못했고
둘째는 밤이면 밤마다 밖에 말을 못했고
셋째는 피아노라는 말만 했습니다.
어느날 옆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경찰: 예들아 도둑봤니?
첫째: 네네네
경찰: 도둑이 언제왔니?
둘쩨: 밤이면 밤마다
경찰: 무었을 훔쳤니?
셋째: 피아노
경찰: 이것들 혼날래?
첫째: 네네네
경찰: 언제 혼날래
둘째: 밤이면 밤마다
경찰: 뭘로 맞을래
셋째: 피아노

그 삼형제는 밤이면 밤마다 피아노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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