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다리학교를 가러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서 씻고 준비를하고 학교에갔다. 오늘은 4일에있을 오후에 씨앗콘서트 준비를 할것이라고 하셨다. 근데 오전에는 무엇을 하는지 몰라서 기대를 많이했다. 오전에는 재림선생님께서 준비하신 프로그램을하였는데 포토툰을 만들것이라고하셔서 뭔지 모르겠었는데 직업을 선택하여 그 직업에관한내용으로 사진을찍어서 웹툰처럼 만드는것이었다. 처음엔 직업을 정하고 대충 스토리를 어떻게할지 정한다음 컷을나누고 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짜서 그림으로 그려보고 그 그림처럼 사진을 찍어서 붙이고 말풍선을 넣어서 만드는것이다. 우리조는 민석이오빠의 의견인 사육사로 정했다. 내용은 사육사의 일상인데 동물의 탈을쓴 사육사가 사자에게 먹이를 주다가다쳤지만 치료를 하고 다시 다른 동물에게 먹이를준다. 힘들게하루일과를 집에왔는데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두마리가 집을 어지럽혀놓은것을 보고 한숨을쉬며 집을치우는 내용이다. 등장인물은 사자와 사육사,원숭이, 강아지두마리인데 사자는 보성이오빠가하고 사육사는 민석이오빠,원숭이는 인지언니, 강아지두마리는 나랑지영이가하고 찍는것은 세은이언니가했다. 동물의 특징을 그려서 가위로오린다음 붙여서 동물을 표현했는데 귀여웠다. 그리고 다른 조들이한것도 구경했는데 다른조들도 잘했지만 우리조가 제일잘한것 같아서 기분이좋았다.그리고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이있어서 발표도했다. 물론 주인공인 민석이오빠가 발표했다. 그리고 그다음 오후시간에는 예정대로씨앗콘서트연습을 시작했다 난 미술부여서 그림을그렸다 원래는 미술부는 씨앗콘서트에 아무것도 안하는거였는데 예솔선생님이 우리도 넣어주셨다 그리고 아무것도안하는애들은 합창을하는거였는데 내가미술부여서 다행이였다. 그림은 그리고싶은거 아무거나상관없다고하셔서 유현이언니랑 나는 원피스에나오는 캐릭터를그렸고 은환이는 도쿄구울에나오는 캐릭터를 그렸다. 아직완성은 하지못했다.혜인이는 밴드부랑겹쳐서 하지못했다. 그리고 8월4일목요일이면 이 꿈사다리학교도 끝난다고 잊고있던걸 말씀하셔서 너무아쉬웠다 그래도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해서 또할수있었으면좋겠다. 즐거운하루였고 내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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