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가난한 고등학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부모님은 살아계시지만 엄마는 다른남자와 도망을갔고 아빠는 강간죄로 교도소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이 소년(주인공)은 혼자 매일 새벽에 마트에서 훔친 카트를 끌고 폐휴지를 모으며 살고있다. 하지만 어떤 할머니 때문에 힘들게 모으고있다. 친구들 이름도 외우지 않고 그냥 귀찮게 하는 순서대로 숫자를 매겨 군중1, 군중2, 이런식으로 부르고 있다. 어느날 이형사를 만났는데 이형사는 주인공의아빠를 ?던 형사다 이형사는 주인공의 아빠가 탈옥했다는 소식과 주인공의 엄마가 B시에 어느 식당에서 일을 하고있다는소식을 들려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은 엄마를 찾으런 군중1과 B시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엄마를 찾다가 어떤 여자 노숙자를 보았는데 놀랍게도 그 여자는 아이를 대리고 있었다. 그래서 군중1은 동사무소에가서 그 여자노숙자에 대해 말을하고, 같이 도와주려 하였지만 결국 그 여자노숙자는 거절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이형사가 주인공을 다시 찾아와서 주인공의 엄마가 일하는 곳을 전확이 알고있다며 가볼 생각이 있으면 알려주겠다 했지만 주인공은 거절했다. 그리고 어느날 주인공은 고물상을 찾아갔다가 같이 폐휴지줍던 할머니가 고물상에 자주 안 왔다는 이야기를듣는다. 그래서 그 할머니 집을 찾아가는데 4배기 아이가 있었다. 주인공이 할머니 어디갔냐고 묻자 아이는 자고있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슬쩍보고 아이에게 돋보기안경을 씌우고 할머니의 리어카에 태워 자기 집으로 간다. 대충이런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우리는 행복하게 사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는 이 주인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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