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독서캠프에서 우리들끼리 조를짜고 찬,반을 나누어 토론을 하니 좀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또 토론에대해 강의도 듣고 진로에 대한 강의도 들어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나는 강의하고 토론 중 토론이 더 재밌었다. 왜냐하면 그 전에 우리조끼리 책을읽고 근거를 찾아서 주장을준비하고 하는 과정과 우리는 잘 못했지만 지영이조vs세웅이조 이렇게토론을 했을때 질문이 거의 쉴틈없이 왔다 갔다하니 정말 흥미진진하고 질문하고 대답하고 또 질문하고 진짜 세웅이 지영이 둘다 질문은 진짜 잘한다. 아 또 이야기식 토론도 되게 재미있었다. 이런 토론은 중학교와서 처음이었다. 아 또 또래연사가 있었는데 또래 연사를 한 혜원이누나,인지누나,윤진이누나 이 3명이 했는데 다들 되게 잘했다 이 독서캠프 정말 재미 있었다 하지만 11시까지해서 너무 피곤했다. 솔직히 정말 토론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중 모르겠다 토론에서 1 분이 되게 길게 느껴졌다. 나의 주장을 말하는데 1분정도 금방 갈줄 알았는데 주장 하나 말하는데 30초 40초 이정도 밖에 안되고 때도 상대의 의견이별로 없어서 대답도 질문도 별로 할게 없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것같아 즐거웠다. 평가지를 봤는데 책을 잘 활용 했는가 같은 책활용에 관련된 평가가 3가지였다 정도가 있어서 좀 당황을 했다 왜냐하면 우리 주소는 책활용을 별로 안했고 때문의도 독서토론 정말 재미 있었고 캠프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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