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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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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꾸기
작성자 장성민 등록일 16.06.23 조회수 21
오늘이 2일째이다 특기 적성대신 화,목요일에 하는데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화요일에는 우리 학교에 있는 나무들을 보았고 오늘은 이름표를 만들었다 생태이름 이라고 여기에서만 쓰는 이름이라는데 무엇으로 지어야할지 고민 고민 하다가  나는 walk tree 즉 걷는 나무라고 했다 이 walk tree는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번 나왔는데 정말 신기한 나무이다. 그렇다 나는 이 나무처럼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지었다.  했빛이 드는대로 뿌리를 다시 뻗고 양분이 없는 뿌리를 잘라내서 움직인다고 한다 정말 신기한 나무이다. 하지만1년의 가는 거리가 얼마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지은 이름 들도 되게 재미 있는것도 많았다 또 겹치는 것도 많아서 막 바꾸고 난리가 났었다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그리고 버찌 (벛꽃나무의 얼매)를 이용하여 그림에 색을 칠했다 정말 신기했다 왜냐하면 처음에칠하면 약간 보라색을띄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색갈이 변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로 칠한거를 보여주고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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