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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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성민 | 등록일 | 16.06.07 | 조회수 | 21 |
소풍 장성민 소풍을 가는 것은 정말 설렌다 정말 떨리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 소풍을 가기 전에 준비물 챙기기 너무 설레네 정말 당장 가고싶다 즐거운 소풍 처음 가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설레는지 정말 기다리기 힘들다 기다리기 힘들어 현기증이 난다 이 밤이 오늘만큼은 너무 길다 지금 내 머릿속은 소풍 갈 생각으로 차있네 얼른 가고싶네 즐거운 소풍 내일 날씨는 어떠할까? 궁금하네 어느새 뉴스를 보고있네 다시 잘려니 잠이 안 오네 지금 너무 떨리네 얼른 자야하는데 나는 상상해 본다 버스 창분 밖으로 보이는 광할한 평야 우리가 저곳에서 소풍을 할까? 어디로 갈지 상상이 안된다 점점 잠이 온다 드디어 잘 수 있는 건가 얼른 자고 싶다 내일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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