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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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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작성자 이범준 등록일 16.09.20 조회수 24
(이 글은 지극히 내 생각이다.)

지진이란, 지구의 에너지가 파동의 형태로 내부에서 외부로 방출되는 것인데........
이는 판의 경계에서 자주 일어난다.
판의 경계는 해양판과 지각판이 충돌하여 밀도가 높은 해양판이 지각판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라진 판은 어떻게될까?
다른 쪽에서 생길까?
그냥 소멸될까?
소멸되면 어디로 갈까?
그래서 갑자기 
연관성없는 가설을 세워 보았다.

(이 글은 지극히 내 생각이란걸 '또' 강조한다.)

사진을 보면 판게아 때에는 몰려있던 대륙이 '갈라'진다
갈라지려면 반대쪽에서 끌어들어야하는데,
그렇다면, 그 만대쪽은 어디일까?
만약 바다라면,
그쪽으로 지금도 들어가고 있을 겄이고, 아니라면
이 상태로 일거나, 조금 달라진다.

'판게아'라는 것이 하나의 판이였다면 그 판을 쪼겐 무언가의 힘이 있을 것이고.
그힘은 반대쪽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만약 있다면 지금도 빨려들어가 언젠간 판게아가 하나 더 만들어질 것이다.

사진만 봐도 점점 멀어지는데, 아마 아주 미래엔 진짜 반대쪽 판게아가 만들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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