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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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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정해짐) (자작소설)
작성자 이범준 등록일 16.09.07 조회수 38
다음 날

주하는 너무나도 졸린 나머지 낮에 잠을 잤다.

 "아... 졸려죽겠네.. 커피좀마시고 다시해야지....."

필은 주방으로 가서 커피머신을 작동시키고 커피를 마셨다.

 "이제 또 다시 처음부터해야겠  네... 하."
 "보자.. 베이스를 조작해서 레이더를 해킹하면..."

그 순간, 모니테에 무언가가 출력?榮?

 자이로프 작동중.....
 시스템확인중..
 배터리 82%
 패널    1번 OK  2번 no signal 3번 no signal
 안테나 1번 no signal 2번 OK
 히터    작종불가
 그외
 모터 작동중지
 자이로프 작동

 "오케이 이제 지구위성중 하나를 잡아서..."
 "으흠! 좋아! 잡혔어!"
 "보자... 기록이"

그??, 지구에서부터 발사되는 신호가 잡혔다. 꽤 여러개인것 같다.
위치는

 워싱턴 주
 일본 후쿠시마
 영국 런던
 한국 서울

이 네게의 신호 외엔 잡히지 않았다.
필은 주하와 재원을 깨워 신호를 보여주었다.

 "진짜야? 이거 진짜냐고? 장난아니지????? 거봐, 누군가가 살아있을꺼라고 했잖아!"
 "그래, 이모든걸 내가 ?았다구!"
 "대단해 필!"
 "그건 그렇고, 대화는 불가능해? 신호만 주고받는거야?"
주하가 물었다.
 "아직은. 더 알아봐야지."
 "좋아! 내가 도와줄께!"
 "나도. 둘보다는 셋이 낮잖아?"

그럿게 셋을 연구를 하다 채팅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오로지 미국 워싱턴 뿐.

MARS : hello?
D.C : oh my god! you are other  survivors?
MARS : yes. we are.
D.C : were are you?
MARS : we are in the mars.
D.C : but you can save us?
MARS : no we can`t.
D.C : oh no.......
MARS : sorry.....

결국 통신에 성공했고, 재원이는 너무 좋아한다.
통신은 필이 맡기로 하고, 주하는 딱히 변화가 없는다.

현재는 순조롭다. 지구의 생존자가 꽤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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