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다리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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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은지 | 등록일 | 16.07.28 | 조회수 | 57 |
오늘도 당연히 앙성초에 왔다. 나는 아침 9시 버스를 타고 와야해서 매일 살짝 늦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선생님들이 그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다 알려주시고 볼펜도 다 가져다 주셔서 프로그램에 잘 참여 할수 있었다. 프로그램 이름은 '멘토에게 길을묻다'이다.이 프로그램은 자신이 제일 관심 있는 전공을 골라 멘토 선생님 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나는 간호학과,심리학과,시각디자인과,컴퓨터공학과,음악과 등 여러가지 전공들을 들었다. 멘토 선생님들이 자세하게 알려주시기도 하고, 추천도 해주셔서 아직 꿈이 없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멘토 선생님들이 전공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은 오전,오후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계속하였다. 이 프로그램도 학교에서듣는 수업하고 별 다를게 없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더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더 편하기도 했고 잠깐식 남아 있는 시간에 놀기도 하였기 때문이었다. 첫날보다 둘쨋날이 더 재미있었고 둘쨋날이 셋쨋날보다 더 재미있다. 한마디로 날마다 더 재미있어 지는것 같다. 그리고 내꿈에 한발짝 다가설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그 다음날이 너무 기대가 된다. 겨울에 또 꿈사다리 학교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그리고 나는 꿈사다리 학교가 끝나더라도 함께 있었던 일들은 잊지 않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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