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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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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쌤
작성자 신혜인 등록일 16.11.27 조회수 29
어제 멘토쌤들을 만났다. 진쌤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셔서 진쌤이랑 준희쌤이 충주로 오셔서 나랑 2학년 언니, 오빠들이랑 같이 만나러 갔다. 그런데 막상 만나고 나니까 할말도 없어 할것도 없어서 우선 밥부터 먹고 뭘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룸카페? 그런곳에 가서 주스도 마시고 게임을 하면서 2시간정도 보내고 나와서 언니들 살것도 사고 스티커 사진도 찍었다. 사진찍는걸 정말 좋아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만나기도 했고 겨울에 못오신다고 해서 그냥 찍었다. 가져가기는 싫어서 내건 다 언니들한테 줬다. 스사를 찍고 나서는 그냥 돌아다녔다. 뽑다방에 가서 만원짜리 천원 열장으로 바꾸고 바로 버스를 타러 갔다. 오랜만에 쌤들을 만나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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