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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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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덕수궁
작성자 신혜인 등록일 16.08.31 조회수 23
저번주 토요일에 나,언니,엄마 셋이서 경복궁에 다녀왔다. 차를 끌고가면 주차하기도 힘들것같고 복잡할까봐 일부러 이모네가서 차 세워두고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재미는있지만 다리가 좀 아팠던게 아쉬웠다.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경복궁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경복궁이 그렇게넓은지 처으알았다. 궁궐 뒤쪽에도 어마어마하게 넓고 큰 건물?이있었고 땅도 어마어마하게 컸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너무지쳐서 박물관으로들어갔다가 공연을한다길래 걸어다니기 싫어서 보자했더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팍!든다. 고려대학교에서 와서 사물놀이와 무용을 보여줬는데 대단했다. 상모돌려가면서 하는데 정말 멋졌다. 무용도 멋있지만 지쳐서 잠에들어서 못봤다;; 경복궁을 다 둘러보고 덕수궁으로 갔다. 덕수궁은 궁을 본다기보단 미술전시를 보려는 목적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다이렉트로 미술전시관에 갔다. 이중섭 화가의 작품은 대부분 남자아이, 물고기, 게, 소로 이루어져있다. 보다보니까 힘은든데 아직 볼게 많아서 뒤에는 그냥 대충보고 말았다. 정말 너무힘들었다.  남산타워도 갈 예정이었는데 너무힘들어서 남산타워는 가지않고 바로 저녁으로 장어를 먹으러갔다. 맛있었는데 이모부가 너무 많이주셔서 토할뻔했다. 장어는 맛있지만 너무 많이먹으면 정말 토가 나올지도 모른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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