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국가대표2)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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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변주연 | 등록일 | 16.12.20 | 조회수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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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음악시간에 국가대표2라는 영화를 보았다. 국가대표2를 보고 인상깊은거는 언니는 탈븍을하고 한국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동생은 북한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데 어느날 여자아이스하키대회가 열려서 만나고, 경기를 하면서 싸우다가 경기가 끝나고 언니랑 동생이 화해하면서 안고 한국 국가대표선수들이랑 북한에 있는 국가대표선수들이랑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언니가 동생이랑 같이 넘어졌다가 동생이 벽에 부딪치지 않게 언니가 대신 벽에 부딪치는 장면을 보고 감동이었다. 국가대표는 정말 힘든 직업이기도 하지만 경기에서 이기면 힘든만큼 더 만족감을 느끼는 직업이기도 한다. 한국이랑 북한이 메달을 못땄다고 해서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북한사람들도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북한사람들이 왜 한국에 오는지 대충 이해가 된다. 내가 만약 븍한사람이었다면 나도 아마 같은 처지일것이다. 내가 북한에대해 잘 모르지만 이 영화를 통해 북한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가서 좋았고, 이 영화를 모여주신 음악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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