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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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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느낀점
작성자 변주연 등록일 16.11.09 조회수 47
우리 1학년만 매주 월요일에 어머니상상학교라는 곳에 간다.근데 저번주 토요일에 서울에 있는 예술의 전당을 견학한다고 하셨다. 스토리랩하는 애들 5명은 이번주 토요일에 따로 간다고 했다.
앙성중학교에서 모여서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안에 다른 초등학교 학생들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다른 학교학생들도 간다고 하셨던것이 기억난다. 스토리랩하는 애들도 엄청 가고 싶어했는데 못가니까 많이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고 만약 나도 스토리랩을 하면 저 기분이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다같이 가고 싶었는데 못가니까 아쉬웠고,그리고 
2학년언니들 3명,3학년 오빠들 3명이 같이 갔다. 나랑 은지랑 같이 버스에 앉잤는데 내가 차멀미를 해서 은지한테 기대서 잤고, 그리고 재미있는 얘기도 했다. 
간식도 주셨는데 갈때랑 올때 주셨다. 갈때 주신 간식과 올때주신 간식은 약간 달랐다. 그리고 우리반 남자애들 중에서 범준이 혼자가서 많이 심심해 보였다. 오전에 작품 전시관가서 많은 작품을 보고 점심을 먹었는데 돈까스를 먹었다.
근데 내가 칼질을 못하는건지 돈까스가 원래 잘안잘리는건지.... 몰랐다. 근데 옆에 있던 서령이가 돈까스를 잘라주어서 고마웠다. 그리고 밥을 먹고 한곳에 더 가서 작품다 보고 우리학교로 다시 돌아왔다. 정말 서울이라는 도시는 정말 크고, 다른나라 작품을 다양하게 봐서 정말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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