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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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주연 | 등록일 | 16.05.19 | 조회수 | 39 |
오늘 점심시간 끝나고 벤치가 있는 언덕에서 배구공으로 힘껏찼다. 그리고 저녁 먹고 시간이 남아서 언덕에서 또 힘껏찼다. 어제 학교 유리창을 깨트릴뻔 했는데 다행이 벽맞아서 다행이였다. 어제 유리창 깨트릴뻔한 것 때문에 잠도 못차서 피곤하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점심,저녁 먹고 했던 그 장소에서 계속 놀거다.!!!! 특히 은환이랑 민주랑 예지가 오면 공을 세게 차서 우리반 애둘이랑 오빠들이 축구하는 데 까지 뛰어가야 한다. 배구공을 차고 있는데 국어쌤,야자 B반 영어쌤을 보았다. 내가 발야구를 잘 못해서 스트레스가 좀 있는데 저번주부터 연습을 했다. 연습을 안하면 더 못할 것 같아서 했다. 연습을 안하는 것과 하는 차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금요일 7교시때 처럼 1루수,2루수,3루수 등...그런건 아니지만 일단 진짜로 하는 것처럼 열심히 공을 찼다. 아!!!그리고 예윤이가 공을 차도 은환이랑,민주,예지가 차는곳 까지 공을 가지고 와야되서 힘들다.....;;; 공을 차고 교실에 들어오면 매일 얼굴이 빨갛다.!!!!!! 그만큼 내가 열심히 한것 같아서 좋은것같다!!!♥ 오늘의 하루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일 발야구를 하면 민주처럼 열심히 세게 공을 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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