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누르지 마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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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7.01.12 | 조회수 | 47 |
사람들은 왜 하지 말라는 일을 더 하고 싶어하고, 하라고 하는일은 더 하기 싫어지는 걸까. 에곤 실레 (Egon Schiele)(1890~1918) 유명한 호주화가가 말하길, 하지말라는 것은 더 하고 싶은 법이다. 사람은 하지 말라는 일을 더 하고 싶고 가지말라는 길을 더 가고 싶고보지 말라는 것은 더 보고싶고 먹지 말라는 것은 더 먹고 싶고 듣지 말라는 것은 더 듣고 싶은 법이다. 몇백전전에 화가도 알고 있었다.이 이야기도 마찬가지다.옛날 어느 마을에 판도라라는 예쁜 처녀가 왔습니다.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온갖 재앙이 들어있는 상자를 주었습니다.그리고는 " 판도라야 이 상자를 절대로 열어보면 안된다 " 하고 떠나갔습니다.판도라는 점점 궁금해졌습니다. " 저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
매일매일 판도라 머리에는 상자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판도라는 급기야 상자를 열고 말았습니다.온갖 재앙들이 뛰어나와 세상을 뒤엎었습니다.판도라는 그자리에 앉아 울었습니다... "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그러자 상자에서 이상한 소리가 낫습니다.그것은 희망의 목소리 였습니다. 그소리를 듣고 판도라는 희망을 풀어주었습니다.희망은 세상을 다시 살려냈습니다.그러니까 , 결국은 판도라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열게 된다." 호기심 " 때문에 하지 말라는것은 더하는 것이다.하지만, 호기심은 때론 사람을 놀라게 할수도 있다.호기심은 좋기도 하지만 이 얘기처럼 재앙을 불러일으킬수 있다.에디슨 역시 호기심 덕분에 훌륭한 과학자가 되었다.좋기도한 나쁘기도한 호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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