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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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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 政治 1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7.01.10 조회수 23

 President , 大統領:국가의 원수로서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행정부의 수반. 대표:법인이나 단체의 기관이 기관으로서 행위 하였을 때 법률상 법인이나 단체가 행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발생시키는 경우에 그 기관을 법인 또는 단체의 대표라고 한다.

요즘 나라가 시끄럽다. 아니, 어쩌면 나라의 내면은 훨씬 이전부터 시끄럽고 복잡하고 난리가 났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외면으로 그걸 우리가 발견한게 요즘인 것 같다. 나는 2003년 9월 20일 생으로 올해 15살이 된다. 정치의 정도 모르던 15살이 정치를 알고 싶어졌다. 최근에 나는 무현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그 전에는 자백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두 영화를 보고 느낀점의 공통점이라 하면, 바로 사람의 내면의 진실이었다. 전에 보았던 자백이라는 영화에 대한 소견을 먼저 말해보자면, 자백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의 시작은 영화의 주인공인 유우성씨의 동생인 유가려씨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유우성씨는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이다. 그런데 이런 한 사람이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렸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신기했다. 왜냐하면 답이 정해져 있는, 결과가 미리 존재하는 재판이 있다는 것에 놀라웠기 때문이다. 권력이 강하고 돈이 많으면 사건의 결과를 만들고 그에 맞춰서 필요한 증거를 만들고 말하는 그런 누군가가 원하는 대로 마법이 생기는 이런 나라도 존재하는구나. 나는 그 나라에서 태어났구나.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나는 의문점이 생겼다. 과연 그렇게 원하는 대로 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결과를 만들고 진실을 숨기는지 궁금했다. 유우성씨의 대한 원한이 있을까? 아니면 뭘까하는 생각에 잠겼다. 그래서 국정원에 대해 알아보려고 검색을 해보았다. 국정원은 국가정보원의 줄임말이다. 그리고 국가의 정보활동에 관한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대통령 직속의 국가 최고정보기관이다.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의 국가 최고 정보기관이였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계속해서 거짓 증언을 만들려고 애쓰는 국정원들은 국가를 위한 정보기관이 아닌가한다. 유우성, 유가려분들외 국정원에 의해  피해를 보신 탈북자분또는, 여러 사람들도 우리의 국가를 이루는 국민이라는 것을 잠시 까먹은 것 같다. 그들과 대통령은 무슨 관계 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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