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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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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12.20 조회수 65
김고은이 촛불을 끄면 공유가 소환되듯이
김국진이 촛불을 부셔버리면 강수지가 나타난다.

이 것은 운명의 장난이다.
옛날에 촛불을 다 껐다더니 정말 다 부셔버렸다.

공유는 아마 김국진의 이러한 모습을 포장 한 것같다.
김고은이 보라색 양초를 끄듯이 강수지는 보랏빛 향기를 뽐내며 걸어온다.

아 참, 신이 도깨비말고도 있구나.
균하 신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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