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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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영 | 등록일 | 16.11.03 | 조회수 | 33 |
뭐 했다고, 2달도 남지 않았냐. 뭐 했다고, 2016에 적응을 하자마자 2017이냐. 그래도 지금도, 내일도, 앞으로도 고생해줄 너야. 시간이 흐르건 말건 스스로 잊지 말자. 2016이라고 떠들썩했던 때가 어느새,어느새,어느새.. 또 365일이 한숫자가 되어서 올라가는구나.마치 우리의 성장기 처럼. 어느 때보다 빛나고 빛이 되었으면 한다. 그게 나의 도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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