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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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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와 경제센터를 다녀오고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8.29 조회수 58
몇일 전,1학년만 오창으로 갔었다.오창에서는 여러가지 활동을 했다.먼저 우리가 간곳은 경제센터이다.경제센터는 아주 신기했다.먼저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 신기한 것들이 눈에 많이 보였다.인테리어부터 신기하였다.우리는 사진을 찍고나서 의견을 나누는 일이 발생하는 한 교실같은 곳에 들어갔다.그리고 설명을 들었다.우리가 간 곳은 중소기업을 도와주는 곳같았다.특히 오창은 그 활동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하셨다.그렇게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관람을 하러 돌아다녔다.신기한것이 아주 많았었는데, 그 중에서도 화장품검사기가 눈에 들어왔다.가격도 무지무지 비싸다고 하셨다.함부로 만지면 안될 것 같았다.그리고 우리는 다른 건물로 이동해서 3D프린팅 기계를 보았다.실제로 보니 정말 색달랐다.보면서 우리 사회가 진짜 엄청나게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 또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다가 우리는 충청대학교로 이동했다.충청대학교로 오고 진짜 너무너무 더웠다.4층까지 계단을 사용해서 올라가는데 무더운 날씨에 정말 쪄 죽는 줄 알았다.그리고 드디어 실내로 들어가는 순간 나를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맞이해주겠지하는 생각으로 딱 들어갔다.그렇지만 현실은 내 생각과 아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한마디로 실내가 더 더웠다.그 더운 상황속에서 우리는 오후에 우리가 본격적으로 만들게 되는 스피커에 대해서 보았다.스피커의 종류는 아주 다양했다.물통으로 만든 스피커,종이로 만든 스피커등등 아주 다양했다.우리가 이런걸 시간안에 만들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다.걱정이 앞섰다.옆방으로 이동해서 제대로 된 내용을 듣기로 했다.다행히도 옆방은 진짜 시원해서 좋았다.각자 자유롭게 자리에 앉고 교수님에게 설명을 들었다.내가 기계에는 막 그렇게 관심이 있지 않아서 처음에는 제대로 듣지 않았지만 점점 듣다보니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였다.그래서 더 열심히 듣고 교수님이 하라는 대로만 했다.12시가 다가오자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가고 대학생 오빠들이 친히 우리들꺼를 다 해주신다고 하셨다.그렇게 일을 뒤로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점심은 샌드위치였다.왜이렇게 맛있던지 모르겠다.역시 밥을 일하고 나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다.그렇게 오후가 되고 스피커 만드는 작업은 열정적이였다.스피커 만드는 것은 그냥 조립만 하면 되는 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나는 내가 직접 납땜을 하고 싶었지만 위험하다고 하셔서 다 선생님들께서 해주셨다.좀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했다.그렇게스피커 만들고 나서 드디어 다 만들었다.그리고 핸드폰에 연결을 해서 노래를 틀어볼려고 하는데 어쩐일인지 내 스피커는 처음에 작동이 되지 않았다.그래서 좀 불안했었는데,선생님께서 어찌어찌 만져주시다 보니 어느샌가 연결이 됬었다.정말 뿌듯했다.내가 전혀 관심이 있지 않았던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해준 기회가 있어서 정말 고마웠다.다시 오고 싶다.여름에 말고 겨울에 오고싶다 ㅋㅋ열심히 알려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렸고, 나중에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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