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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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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을 하고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7.17 조회수 508

전교생이 생태체험을 하러 소태로 다녀왔다.첫번째로는 스페이스 선이라는 곳을 다녀왔다.스페이스 선을 가자마자 보인 것은 아름다운 풍경이였다.해외로 온 듯한 기분이 났다.엄청 좋았다.그리고 언덕을 올라가자마자 여러 동물들이 보였다.말이랑 소,돼지등 여러 동물이 보였다.냄새가 좀 심했지만 참을 수는 있었다.우리는 평상에 앉아서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었다.하루동안의 우리의 일정을 듣고 대학교수님께 여러강의를 들었다.먼저 생태란 무엇인가에 대해 들었다.생태는 관계와 순환의 학문이라고 하셨다.우리의 환경에서는 서로서로가 다 관계를 가지고 있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아간다.그리고 지구온난화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정말유익한 시간이였다.오게되서 생각하게 된 것은 절대 시골이라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우리가 있음으로서 자연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고 자연은 다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친다.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야한다.결국 우리가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것이다.우리가 피해를 받지 않게 하려면 우리가 자연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 될 것이다.오늘날  지구의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그 설명을 뒤로하고 첫번째 시간은 우리는 일단 스페이스 선을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들었다.스페이스 선이라고 이름을 짓게 된 이유는 선은 한자로 신선 선이라고하셨다.스페이스는 우리말로 공간을 뜻한다.그래서 스페이스 선은 신성한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스페이스 선을 그렇게 돌아 다녔다.이곳은 물을 아끼기 위하여 빗물을 재활용하신다고 하셨다.그빗물로는 농사를할때 주로 사용하신 다고 하셨다.그렇게 빗물로 농사를 짓고 농사를 해서나온 농작물을 우리가 먹게 되고 그 배설물을 다시 농사할때 사용하신다고 하셨다.이런 점에서 우리들의 관게는 계속 순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농사는 자연 농을 하신다고 하셨다.자연농이란 농약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잡초가 자라면 자라는 대로 그냥 내버려 둔다고 말씀 하셨다.여러가지 농작물을 키우시고 계셨다.수박과 오이와 가지등등 다 맛있어 보였다.그리고 우리는 재활용 화장실을 가보았다.그 화장실은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화장실에는 물이 없다고 하셨다.변기에 한번 내리는 물이 4명 기준으로 1.5리터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나느 정말 놀랐다.변기 한번 내리는 물이 그만큼 많이 사용되는 줄 모르고 있었다.아무튼 물이 없는 화장실은 냄새도 않났다.이유는 배설을 하고 그 배설물 위에 벼 껍질을 넣는다고 하셨다.이 벼 껍질같은 경우에는 물을 흡수하는 특징이 있어서 냄새가 않난다고 하셨다.정말 신기했다.그리고 우리는 시간이 좀 흐르고 다육식물을 만들기로 하였다.다육식물은 사막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을 한달에 한번만 주어야 한다.너무 많이 주게되면 죽는다고 하셨다.일단 다육이는 고르는 시간이 왔는데, 나는 내 눈에 딱 띈 분홍색 끼가 있는 식물을 골랐다.이름은 까라솔이였다.엄청 이뻤다.그렇게 다육이를 화분에 심고 그다음으로는 천연 비누 만들기를 하였다.비누 만들기는 실내에서 했다.먼저 비누를 반죽했다.좀 딱딱했는데 반죽을 함으로서 점점 말랑말랑 해졌다.그리고 우리는 청국장가루를 넣었다.냄새는 지독했지만 색깔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넣었다.그리고 다음으로는 향을 골랐다.여러가지 향들 중에 나는 라벤더향을 하기로 했다.예전부터 나는 그 향을 무척이나 좋아했다.그렇게 향을 섞으려고 앞으로나갔는데 뜻밖으로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기회가 온 것은 무척이나 기뻤지만 그때 잘 못한것 같아서 후회심이 몰려왔다.그래도 나름 만족 했다.향을 섞고 계속 반죽을 하다가 드디어 형태를 만들기 시작했다.나는 처음에는 날개를 만들려고 했으나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꽃으로 바꾸었다.그냥 생각 없이 꽃을 만들었는데 은지가 연꽃같다고 해서 연꽃을 만든 것으로 했다.그렇게 유익한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버스를타고 느티나무 카페로 가서 점심식사를 했다.그리고 커피에 대해 배웠다.우리는 실외에서 커피 콩, 즉 원두를 볶기로 했다.원두를 볶으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했다.내가 한번 해보았는데 엄청 뜨겁고 힘들었다.그래도 뿌듯했다.우리 팀이 볶은 원두는 처음한것 치고는 나름 잘 한것 같았다.그렇게 만든 원두를 한번 시식해보았는데 의외로 맛있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실내로 진입해서 원두를 볶는 기계를 보았다.이번에 볶는 원두는 브라질 브랜드 56이였다.이름이 브라질 브랜드 56인 이유는 56번째로 맛있는 커피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하셨다.기께로 원두를 볶은 것은 우리가 직접 볶은 것보다 훨씬 균형적이고 맛있어 보였다.좋은 경험이였다.그리고 우리는 피자를 먹고 우리는 고추장과 된장이 있는곳으로 이동했다.우리는 직접 사과고추장을 만들어보았다.그리고나서 우리는 떡볶이는 시식했다.정말 맛있었다.그리고 우리는 GMO(유전자 변형 식물)에 대해 배웠다.GMO를 많이 먹게 되면 뇌가 축소되고 건강에 않좋다고 하셨다.그런데 GMO함류랑이 많은 국가들중 하나가 대한민국이였다.나는 이 부분에서 충격을 먹었다.우리가 먹고 있던 것중 하나는 GMO식물에서 나온 것이였기 때문이다.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서 좋았다.우리는 생태체험을 모두 마쳤다.나는 정말 재미있었다.그리고 오늘 배우게 된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환경보다는 실제 환경이 더욱 더 않좋고 우리는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매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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