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나의 중학교 1학년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을 보는 날이다.시험이 중요한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렇게 죽을듯이 공부는 하지 않았다.그래서인지 후회가 됬다.어찌됬든 물은 엎질러졌다.시험 첫번재 날은 시간표가 나름 괜찮았다.다 자신있지는 않지만 다 그나마 쉬운 과목들이였다.1교시는 도덕이였고 2교시는 국어, 3교시는 체육 ,4교시는 한문이였다.시험보는 날 교실은 시끄러웠다.1학년이고 첫시험인지라 애들은 다 긴장감이 없어 보였다.나도 아이들과 함께 떠들고 놀고 싶었지만 도덕은 서술형이 있기 때문에 그 서술형 문제를 외웠다.잘 외운것 같았다.왜냐하면 외우지 않았더라면 서술형 답안지를 아예 백지로 낼 뻔 하였다.다행이도 그런 사상 초유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그런데 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 대부분이 도덕에 긴장감이 하나도 없어서 일까 서술형 답안지가 백지인 아이들이 꽤 있었다라고 들었다.도덕 서술형 문제를 나름 잘 풀었지만 객관식은 조금 어려웠다.그래서 나는 객관식에서 많이 틀린 것 같았다.80점만 넘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있다.그리고 쉬는시간을 쪼개어 국어공부를 벼락치기를 했다.국어는 의외로 쉬웠다.엄청 어려울줄알고 시험보기 전날은 국어공부만 하였다.도덕공부나 열심히 할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도 국어공부를 안했더라면 서술형문제를 많이 틀렸을 것 같았다.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있다.그리고 우리는 체육을 보았다.체육은 우리가 시험을 보는 11개의 과목중에서 제일 쉬웠던 것 같았다.그런데 2개나 틀렸다.제대로 볼껄 그랬다.나한테 너무 실망스러웠다.그래도 한문은 꽤 잘보았다.그래서 하나도 안틀렸다.중간에 선생님께서 문제를 잘못내셔서 우리는 선생님께 항의를 했다.그래서 문제는 잘 해결되었다.그리고 밥을 먹고 집으로 가는데 속이 편한 기분이 아니라 더 답답해지는 기분이였다.내일이 너무 걱정되었다.내일 과목은 좀 신경 써야 했다.1교시는 기술가정이고 2교시는 사회이고 3교시는 미술, 4교시는 수학 이였다.나는 수학은 자신 있었다.그래서 수학 공부는 솔직히 하지 않았고 사회공부만 죽어라 했다.그떄는 몰랐다.사회공부말고 다른 과목도 신경써야하는 것을..그래서 다음날이 찾아왔다.1교시가 기술가정이라 엄청 외우고 또 외웠다.그런데 가정부분에서 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시험지를 보는 순간 내 머리는 하얘졌다.너무 후회스러웠다.그래도 나름 잘봤다.4개나 틀렸지만...내 인생 최저의 점수인 것 같다.하지만 괜찮다.70점 아래가 아닌것에 감사했다.그다음으로는 사회를 보았다.사회도 나름 잘 보았는데, 마지막에 내가 실수로 잘못 답을 작성해서..2점이 사라졌다.내가 너무 한심했다.그냥 너무 내가 싫었다.그리고 미술을 보았다.나는 미술을 공부한 시간에 비해서 완전 잘봤다.1개만 틀린것같았다.그리고 우리는 수학을 보았다.처음에 나는 수학을 엄청 잘 본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못봤다.87점이다..우리반 수학 평균점수가 더 신기했다.수학은 높은점수 문제를 2개나 틀려서 그런 점수가 나온것같았다.그래도 나름 만족했다.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1교시는 자습이였고 2교시는 영어 3교시는 음악 4교시는 과학이였다.시험 마지막 날인게 너무너무 행복했다.그래서 최선을 다했다.과학 공부와 영어공부만 죽어라 한 것 같았다.영어는 대채적으로 쉬웠다.그리고 음악도 쉬웠다.과학도 쉬웠는데, 2문제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선생님께 물어보고 반 애들과 떠들었는데 그게 피해를 끼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했다.나 스스로도 너무 싫었다.그래서 그렇게 답을 안쓰고 과학 시험지를 냈다.그리고 너무 슬프고 후회되서 울었다.점심 먹을 기분도 아니였다.그냥 그떄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그래도 지금 생각 해보면 나름 잘 본 것 같았다.내가 1등한 과목은 잘은 모르겠지만 국어와 수학과 영어는 잘모르겠다 그리고 한문과 미술이다,너무 행복하다.아무튼 나느 지금 내 점수에는 만족스럽지 못한다.올백을 맞을 그날 까지 나는 매우 열심히 노력할 것 이다.다시는 시험을 보고나서 후회하는 날이 없도록 할 것이다.절대로 울지 않을 것이다.앙성에서 1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내 꿈은 우리나라에서 1등이다.꿈은 크게 가지랬다.내 꿈이 현실이 되는 그 날 까지 나는 더 노력할 것이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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