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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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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6.06.26 조회수 32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할껀 너무 많지 시간은 없지..시험기간인데 너무 바쁘다.요즘 인터넷강의도 새로 듣기 시작했고 영어학원에서도 시험대비를 하고 과외에서도 시험때문에 바쁘고 문예창작도 많이 올려야 하고 자습도 해야하고 피아노도 연습해야하는데..너무 바쁘다.시험이 끝나면 나는 진짜 미친듯이 놀 것 같다.하지만 결과가 좋으면 더 신나게 놀 수 있는 것이고 결과가 않좋으면 눈치를 봐가면서 놀아야한다.시험공부는 해야하는데 무슨과목을 언제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내일은 도덕 수행평가가 있어서 오늘은 도덕을 좀 공부 했다.그리고 수요일쯤에는 사회 수행평가가 있어서 좀 바쁘다.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그만큼 좋은 결과 얻고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다.시험이 끝나면 좀있으면 진도여행도 가고 아무튼 너무 행복하다.그러기 위해서는 시험을 잘 보는 수밖에 없다.1학년은 1년에 단 한번보는 시험이라서 아주아주 중요한 시험이다.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하는 것도 물론 알고 있다.그렇지만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총 시험을 11과목을 보는데 해야할 것이 너무너무 많다.첫시험이라고 모든 선생님들께서 다 찝어주셨는데도 결과가 잘 않나오게 된다면 나는 나 스스로를 자책할 것이다.그러고 나면 나는 엄청나게 후회할 것이 분명하다.열심히 노력해야하는 것은 안다.하지만 내 실력이 사람들의 기대치에 못미칠 꺼같다.하지만 이제 그런생각은 안 가지기로 하였다.이제 나는 오로지 나만 생각할 것이다.그래서 내가 과정에 만족스럽고 솔직하게 노력을 했다면 당연히 결과는 과정을 따라 주는 법이니까,나는 그냥 노력만 할 것이다.그래서도 안 되면 아니, 안 될리가 없다.그러면 분명 무슨 잘못이 있다는 뜻이다.나는 모든 과목에 막 그렇게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다.하지만 요즘 공부를 너무 안 했던 탓일까??시험문제를 푸는데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그럴때마다 나는 생각에 잠긴다.나는 이 시간 까지 시험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공부했는지에 대해 의문이 서기 시작하고 다시 생각에 빠지게 된다.그럴때면 나는 대역죄인이 된 기분이다.나는 이 실력보다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내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그래서 나는 슬프다.더 성장해 나아 갈 수는 있다.하지만 그런 생각의 구체적인 방법이 아직 없다.내 인생을 이렇게 낭비하고 싶진 않다.나는 놀때는 확실하게 놀고 공부할때는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살고 살기위해 행복해지는 것이니까,우리 모두 분발하기로 하자.그래서 어느 나라보다 행복한 나라가 되어있기를 기원한다.하지만 과연 될 수 있을까?나는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되는 것이 소원이다.미국처럼 자유롭고 공부에 매달리지 않는 나라가 됬으면 좋겠다.사람들은 공부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니까 공평해 졌으면 좋겠다.그래야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답변] 앙성중 2016.06.27 20:29

지영아!

지영이의 생각이 참 바르고 착하구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나와 관계된 가족과 더 나아가 사회가 좋아지고 나라와 세상이 밝고 희망이 가득할 것이다.

글쓰기도 잘하고 학교생활도 잘하는 지영이 홧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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